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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센터 아이가 갑자기 절뚝이면? 단순 성장통 아닐 수도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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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현병원
댓글 0건 조회 108회 작성일 26-05-29 14:01

본문

 

아이가 갑자기 다리를 절뚝거리기 시작하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많이 놀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소아정형외과 외래에서는

대부분 심각한 질환보다는

일시적인 염증 반응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중요한 점은,

드물지만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질환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세종 서울현병원 소아정형외과에서는

아이들의 보행 이상, 고관절 통증, 절뚝거림 증상에 대해

X-ray, 초음파, MRI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절뚝거리는 가장 흔한 원인


소아가 갑자기 절뚝거릴 때

가장 흔하게 진단되는 질환 중 하나는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 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고관절 감기' 같은 개념입니다.


바이러스 반응이나 일시적인 과사용 등으로 인해

고관절을 감싸고 있는 활액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경우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앉아있거나 누워있을 때는 비교적 괜찮음

-걸을 때만 통증 발생

-갑자기 절뚝거리기 시작함

-대부분 열은 없음

-3~7일 정도 지나며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많음


실제로 소아정형외과 외래에서

절뚝임으로 오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반드시 감별해야 하는 위험 질환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아주 일부 아이들에게서

응급 수술이나 빠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 숨어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소아 절뚝거림에서 특히 중요한 질환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세균성 고관절염


고열이 동반되면 반드시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세균이 고관절 안으로 침투해 발생하는 염증입니다.


관절 내부는 혈액 공급이 많지 않아

항생제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 시기를 놓치면 관절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고열 동반

-걷지 못할 정도 통증

-움직이기 싫어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균성 고관절염은 고난이도 수술 및 응급 처치가 필요한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해 관절 내 염증과 고름을 제거하는 치료가 중요합니다.



2. L.C.P(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아이의 고관절 뼈(대퇴골두)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뼈가 약해지고 변형되는 질환입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비수술 치료가 가능하기도 하지만,

진행이 심할 경우 대퇴골 교정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 아이의 고관절은 향후 관절 기능과 지적 연결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의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3. S.C.F.E(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성장판이 밀려 변형되는 질환입니다. 


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발생하며,

방치할 경우 다리 길이 차이와 고관절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더 이상 성장판이 밀리지 않도록

수술적 고정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반드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다음 증상이 있다면

단순 성장통이나 일시적인 절뚝임으로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절뚝거림이 2~3일 이상 지속

-통증이 점점 심해짐

-열이 남

-걷지 못할 정도 통증


특히 고열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집에서 확인하는 간단 체크 방법


소아정형외과에서는 보호자분들께

아래와 같은 기준을 설명드립니다.


✔ 열이 있다

→ 바로 병원 진료


✔ 열은 없고 조금 절뚝거린다 

 24~72시간 경과 관찰 


✔ 시간이 지나며 통증이 줄어든다 

→ 일과성 활액막염 가능성 높음 


✔ 통증이 유지되거나 심해진다 

→ MRI 등 정밀검사 필요 가능성 




 


MRI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단순 염증인지,

고관절 자체의 구조적 문제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MRI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관절 내부 염증

-성장판 이상

-대퇴골두 괴사

-초기 골 변화


등은 단순 X-ray만으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현병원은 세종 지역 규모가 큰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

소아정형외과 진료부터 MRI 검사, 입원 및 수술 치료까지

연계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이가 절뚝거린다면

"대부분은 괜찮지만, 확인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하지만 아주 드물게

빠른 수술과 치료 시기가 예후를 결정하는 질환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갑작스러운 절뚝거림

-반복되는 보행 이상

-고관절 통증

-고열 동반


등이 있다면

소아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현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성장과 관절 건강을 위한 정확한 진료와 치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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