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 발 질환
ankle·foot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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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le·foot disease
발목 염좌는 인대 손상 정도에 따라 3단계로 나뉩니다.
인대가 살짝 늘어난 정도를 1도 염좌, 발목 인대의 일부가 파열된 것을 2도 염좌라고 하는데요.
2도 염좌 정도로 심화되면 극심한 통증과 부종이 나타나며 정상 보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 3도 염좌는 조직이 완전히 끊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수술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목 인대 파열은 말 그대로 인대 조직에 강한 충격을 주었을 때 발생합니다.
장마철, 폭우주의보가 내린 겨울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목을 접질렀을 때 발목 염좌가 일어납니다.
이때 올바르게 대처하지 못하면 반복적으로 염좌가 발생하는 만성 염좌 혹은
충격과 손상이 누적됨으로써 야기되는 발목 인대 파열에서 안전할 수 없습니다.
위에 언급한 3단계에 따라 발목 통증의 양상이 다릅니다.
발목 인대가 느슨해진 상태의 1도 염좌를 제외하고,
통증과 더불어 부종 및 멍이 발생하는 2도 염좌와 발목 인대가 완전히 끊어져
심한 통증, 부종, 멍을 동반하는 3도 염좌를 조심해야 합니다.
발목 손상이 경미할 경우엔 충분한 휴식과 함께 발목 거상, 냉찜질, 보조기 착용 등을 이용해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이와 더불어 물리치료, 주사 요법 등 비수술 치료를 통해 회복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발목 인대 파열 정도가 심하면 깁스와 같은 고정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반복적으로 발목을 접지르는 경우,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견연골절이 동반된 경우 등에 따라 인대를 봉합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현병원은 병원 내 감염을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대학병원급의 청정 무균 수술실 시스템을 마련하여
감염 가능성이 있는 모든 것들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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